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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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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올랜드파크 센테니얼 파크 수영장, 이콜라이 감염 사례 확인돼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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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atch

시카고 남서부 교외 올랜드파크에 위치한 센테니얼 파크 아쿠아틱 센터(Centennial Park Aquatic Center)가 최근 발생한 이콜라이 감염 사례 2건과 관련해 예방 차원에서 임시 폐쇄됐다.

올랜드파크 레크리에이션국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시설 이용자 가운데 이콜라이 감염 사례 2건이 확인됨에 따라 수질 검사와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시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레크리에이션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시한 수질 검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영장 수질이 일반적인 레크리에이션용 수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감염 사례가 확인된 만큼 안전을 위해 시설을 폐쇄하고 추가 검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폭우 이후 오염물질 유입, 수영객에 의한 오염, 야생동물 배설물 등이 수중 세균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랜드파크 공원관리국과 레크리에이션국은 수영장 수질 샘플 채취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시설이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까지 폐쇄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최근 센테니얼 파크 아쿠아틱 센터를 이용한 주민들에게 이콜라이균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권고했다.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에 연락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콜라이균 감염 관련 자세한 정보와 응급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안내를 참고할 것을 권고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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