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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윈미디어 업무협약…매주 ‘뉴라이프 타임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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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병구(우) 발행인과 윈미디어 김왕기 대표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8월 시카고 한인 소유의 독립언론사로 재탄생한 시카고 한국일보가 독자들에게 읽을거리를 더욱 확대 제공하기 위해 최근 윈 미디어그룹(대표 김왕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윈 미디어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뉴라이프 타임스/노컷뉴스’를 매주 1회 배포합니다.

매주 금요일자 시카고 트리뷴지 직배망을 통해 독자들의 안방에 배달되고 가판대를 통해서도 본보와 함께 배포되는 뉴라이프 타임스는 지난 2004년 창간돼 10년동안 시카고일원 종교계 소식을 알차게 담고 있으며, 노컷뉴스는 한국의 시사, 연예, 스포츠 소식을 담은 종합 주간지입니다. 본보는 기존 주 1회 종교면 제작과 별도로 이번에 뉴라이프 타임스를 배포함으로써 시카고지역 한인 종교계 소식을 더욱 심도있게 전달하게 됐습니다.

시카고 한인 언론사로서 새 지평을 여는 파격적인 업무협약을 맺은 본보와 윈 미디어는 이외에도 광고 교환, 대형 이벤트 개발 및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공조하여 각각의 독자들에게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광고주들에게도 최대의 광고 효과를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