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4-2016] 시카고 한인들의 새해소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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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대학생)

201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2016년 한 해에는 마음 다칠 일 없이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 새해에는 아무런 일 없이 좋고 멋진 시간들로 채워 다가올 2017년을 맞이했으면 한다. 2016년을 맞이해서 한국일보는 유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써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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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미(시티스포츠 회사원)

2015년은 미국으로 와서 가족과 떨어져 많이 외로운 한 해였다. 2016년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빌겠다. 남아있는 기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 만나 시집가고 싶다. 한국일보에서는 앞으로 SNS상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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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대학생)

2015년은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다. 2016년 새해에는 내게 주어지는 일들을 성실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싶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 나와 같은 유학생들은 한국일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한국일보 웹사이트에서 유학생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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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Taxon 대표): 새해에는 시카고 한인 동포 대표 언론사 한국일보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그것이 곧 경제적으로 움츠러든 한인사회 발전을 의미하며 나아가 개인적으로도 더 나은 생활이 보장되는 길이기도 하다. 시카고 한인들의 건강을 빌며 우리 모두 힘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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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규(시카고정관장 대표)

시카고 동포여러분 가정에 병신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소원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처럼 가족 모두가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고 아껴줬으면 좋겠고 몸과 마음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시카고 한인 동포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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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문(킹스파 매니저)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도 참 감사한 나날들이었다. 새해에도 시카고 동포 여러분은 물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안했으면 좋겠다. 지난해에도 킹스파를 찾아주신 고객여러분들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 킹스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시길 바란다.

■장솔(IL한인부동산협회장)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필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부동산 전문인으로서 동포 여러분의 주택매매와 사업 확장에 큰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나아가 동포사회 경제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신년에도 부동산 협회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되길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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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원불교시카고 주임교무)

시카고에 산지 4년이 됐는데 이제는 한인 동포들을 만나면 항상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인사하게 된다. 2016년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사시길 염원 드린다. 한국일보는 사건사고 중심의 이야기도 좋지만 숨어있는 한인들의 미담들을 찾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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