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활약… LAFC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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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손흥민(LAFC)의 ‘한가위 축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팀은 5연승을 거뒀다. LAFC의 스타 손흥민은 5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흥부 듀오’인 드니 부앙가의 결승골로 팀은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이 부앙가의 골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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