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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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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내년 시카고서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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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WCBA·WAKB 제30차 총회 개막 사진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가 내년 제31회 정기총회 및 대회를 2027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4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정기총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시카고가 세계 한인 기독 미디어 네트워크의 중심 무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번 대회 유치를 주도한 김왕기 WIN TV 회장(WCBA 감사, WAKB 사무총장)은 “시카고가 역사적으로 복음의 산실이며 세계적인 관광 도시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한인 방송사 간의 협력과 연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시카고 대회는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총회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외 한인 방송 네트워크의 저력을 한층 더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CBA는 1996년 설립 이후 한인 기독 미디어의 연합과 복음 전파를 위한 협력의 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서울 대회에서는 ‘AI 시대, 기독교 미디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지키는 방향을 모색했다.

이영훈 목사는 WCBA 이사장으로, 김하나 C채널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각각 연임되었으며, 협회는 내년 시카고 대회를 통해 글로벌 한인 기독 미디어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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