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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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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할렐루야 대성회, 믿음의 비전으로 시카고를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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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2026 할렐루야 대성회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그레이스교회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이번 성회는 원천침례교회 김요셉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적 믿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을 중심으로 ‘믿음의 비전’, ‘믿음과 선택’, ‘믿음과 인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모세의 삶을 통해 성경적 믿음의 본질을 깊이 있게 나누었다. 그는 1961년 수원에서 태어나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이자 극동방송 이사장) 사이에서 자란 자신의 배경을 소개하며 “가장 한국적인 한국 사람”이라며 신앙 안에서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했다.
그레이스교회 찬양팀을 비롯해 예울림 여성합창단, 시카고 워십 찬양팀, 레익뷰 언약교회 성가단, 시카고 크리스찬코랄, 노스필드장로교회 찬양팀, 언양장로교회 성가단, 시카고장로성가단 등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이끌었다. 사흘간 성전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말씀과 찬양 속에서 깊은 은혜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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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회에서 드려진 헌금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도미니카 단기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찬석 협의회장은 “이번 대성회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할렐루야 대성회를 위해 헌신한 교회와 기관,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요셉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김요셉 목사는 “시카고는 저력 있는 도시이며, 하나님께서 한인 성도들을 통해 크게 역사하시리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대성회는 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신앙의 깊이를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편 MC-TV는 MCTV 스페셜 시간을 통해 사흘간의 집회가 방송될 예정이라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박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