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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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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신 훼손·살해 혐의 플레인필드 여성, 법정서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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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V

호수에서 시신 일부 발견 후 지하실 냉동고서 나머지 확인…여성 피고인과 남편의 이복형 모두 1급 살인 혐의

일리노이주 플레인필드에서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플레인필드 주민 로빈 터너는 3일 오전 법원에 출석해 남편 달레이웨인 터너의 살해 및 시신 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 마툰호에서 보트를 타던 사람들이 달레이웨인 터너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후 수사를 벌여 나머지 시신이 자택 지하실 냉동고에 보관돼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로빈 터너와 피해자의 이복형 제임스 애덤스는 모두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두 피고인은 현재 모두 구금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사건의 구체적인 동기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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