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센서스국으로부터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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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센서스국에서 미주중서부한인연합회에 보내온 감사장.[사진=중서부한인회연합]

중서부한인연합회, ‘2020 센서스’ 적극 협력

미주중서부한인연합회(회장 진안순)가 ‘2020 센서스(인구조사)’에 적극 협력한 공로로 최근 연방센서스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중서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2019년 9월 7일 ‘2020 한인 인구 센서스 중서부 추진본부’를 결성해 인구센서스에 적극 참여했다. 연합회가 주축이 돼 결성된 추진본부는 진안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중서부 13개 지역에서 센서스 참여 캠페인을 벌였으며 관련 교육과 홍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진안순 회장은 “연방센서스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권익을 포기하는 것이다. 센서스는 일부 위원회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한인사회 모두가 해야할 일이고 반드시 해야만하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중서부지역 한인 모두가 같이 준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본부를 결성해 적극 참여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서부 추진본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합회장: 진안순 ■총괄본부장: 윤기로 ■대외협력자문위원장: 최인철 ■지역위원장(중서부지역 한인회장): ▲일리노이-이성배 ▲남부 위스칸신-이광재 ▲네브라스카-김하숙 ▲오하이오 데이튼-이형숙 ▲미네소타-최미희 ▲미시간 남서부-정 테레사 ▲미시간 앤아버-이철행(대행) ▲미주리 플라스키-엄경숙 ▲미주리 스프링필드-이상렬 ▲밀워키-김지원 ▲세인트루이스-박용문 ▲아이오와-이진성 ▲오하이오 콜럼버스-노덕성 ▲켄터키-강원택 ▲클리블랜드-우명순 ▲디트로이트-박선영 ▲인디애나-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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